연예인 모니터 불나는 영상 올리면 포텐간다길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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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2-01-13 20:44본문
고무고무 열매가 정부의 배로 호송 중일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악마의 열매라는 떡밥이
전 CP9 "후즈 후"의 입에서 나왔는데,
현재 최신화에서 오로성의 입을 통해
전설로 칭해지는 어떤 악마의 열매가 언급되었고,
그 열매의 진짜 이름이 역사에서 지워지고 다른 이름이 붙었다는 떡밥이 나오면서
팬덤에서는 그것이 고무고무 열매라고 추정 중인 상태.
그리고 팬덤에서 새롭게 내놓은 가설이 사실 고무고무 열매가 몸을 고무로 만드는 건 부가효과고
실제 능력은 "거인화"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레벨리 편에서 오로성 위에 왕으로 군림하는 "임"이 자기 앞에 놓인 거대한 밀짚모자를 바라보는데
이 밀짚모자의 주인이 과거 공백의 100년 때 선대 고무고무 열매 능력자가 각성하면서 거대화하여 쓴 모자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는 중.
과거 플루톤을 옮기는 역할을 했던 즈니샤,
포세이돈의 힘을 가진 시라호시 공주,
둘 다 규격 외의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인데,
이것이 선대 고무고무 열매의 능력자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오는 중이고
CP9편에서 첫 등장했던 루피의 신기술 "기어3"가
뼈에 공기를 불어넣어 크기를 키우고 위력을 늘리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실제론 고무고무 열매의 진짜 능력인 거인화가 부분적으로 발동된 것이고,
공기를 불어넣는 행위는 루피의 착각 내지는 미숙함, 혹은 능력의 발현을 강제적으로 이끌어내는 행위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음.
체력 소모의 부작용이 있는 기어2, 4와 달리
기어3를 풀면 신체가 유아처럼 쪼그라든 것도
고무고무 열매의 진짜 능력의 부작용이라는 해석도 가능.
이번 최신화의 전투씬 뿐만 아니라
어인섬 편 이후로 루피가 기어3를 하는데 일일히 공기를 불어넣는 행위가 거의 없어졌는데,
루피가 거인화 능력에 점점 숙달되고 있음을 암시한다는 해석도 가능함.
이 때문에 와노쿠니의 다음 행선지로 추정되는 거인족의 왕국 엘바프에서
고무고무 열매의 자세한 이야기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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