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전 벨기에 유도 선수이자 정치인이자 벨기에 미델케르케 시장인 장 마리 데데커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에당 아자르를 비판할 때 혀를 내두르지 않았다. 그는 벨기에 일간지 Krant van West-Vlaanderen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언론이 그에 대해 불평한다. 사실 그는 시스템과 돈으로 인해 살이 찐 작고 뚱뚱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데데커는 아자르가 터키를 상대로 교체되어 햄버거를 먹으러 갔던 2011년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조르주 레이컨스가 그를 교체하고 킹 보두앵 스타디움 근처 햄버거 가게에서 그가 도망치는 것이 여전히 눈에 선하다."라고 말했다. 아자르는 이를 인지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다음 두 경기에서 벨기에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다.

반면 장마리 데데커는 차기 카타르 월드컵 벨기에 대표팀에 대해 별로 자신감이 없었다. "레드 데빌스는 카타르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일부 선수들은 이미 경력을 마쳤다."라고 덧붙이며 "KDB는 교체선수가 되는 것을 멈춰야 한다. 로멜루 루카쿠와 드리스 메르텐스도 마찬가지 이다. 이는 세대의 노화이다. 내가 틀렸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real-madrid/20220111/1001735823/hazard-pequeno-gordo-engord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