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펩 과르디올라가 포지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인다.

맨체스터 시티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아브네르 비니시우스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5년 반 재임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일관된 좌측 수비수를 두지 않았다.

벤자민 멘디는 2017년 모나코에서 거액을 이적한 뒤 자신의 포지션을 차지할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동안 없었던 부상과 필드밖에서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진첸코는 때때로 깊은 인상을 주었지만, 제한된 모습으로 볼 때는 과르디올라의 눈에 백업 옵션 이상으로 보이지 않았다.

주앙 칸셀루는 왼쪽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다른 포지션에서 더 위협적인 것으로 보인다.

아브네르 비니시우스

*** 출처 : 트렌스퍼마켓 (https://www.transfermarkt.com/abner/profil/spieler/646402)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아브네르 비니시우스가 줄 맨 앞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1세의 이 선수는 도쿄 올림픽에서 브라질과 함께 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파라나엔시에서 뛰는 동안 시티 스카우트들이 여러 차례 지켜봤다.

아브네르는 올림픽 금메달뿐만 아니라 지난해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멤버의 일부이기도 했다.

아브네르가 브라질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맨체스터에서 집을 찾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에는 파라나엔시 출신들이 있는데 에데르송, 페르난지뉴, 가브리엘 제수스, 그리고 지난 여름에 온 18세의 윙어 케이키가 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manchester-city/2022/01/13/61dff97346163f47198b45ca.html

*** 잘 읽으셨으면 추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