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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2-01-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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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192296_848972_1642192509_noticia_normal_recorte1.jpg [SER] 메시가 준 팔찌를 착용하고 입단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쿠티뉴


[카데나 세르]                 (원문보기)


쿠티뉴, 아스톤빌라 입단 프레젠테이션에서 3년 전 메시가 선물한 팔찌를 드러내


필리피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영입생들로 기대감을 일으키는 아스톤빌라에 입단했다. 선수로서 리버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쿠티뉴와 스티븐 제라드는 아스톤 빌라에서 재회한다.

쿠티뉴는 입단 프레젠테이션에서 작은 디테일을 남겼다. 아래 사진을 보면 쿠티뉴가 왼쪽 팔목에 붉은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SER] 메시가 준 팔찌를 착용하고 입단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쿠티뉴


이 팔찌는 리오넬 메시로부터 받은 선물이다. 메시는 지난 러시아월드컵에서 팔찌를 받았고, 잉글랜드 언론에서 보도한 대로 그는 바르셀로나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쿠티뉴에게 부적과도 같은 팔찌를 건넸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PL로 복귀한 쿠티뉴는 스티븐 제라드가 밝혔듯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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