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갈매기 도발하는 돌고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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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2-01-19 20:09본문
슈는 "2018년 후반 지인의 꾐에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몰두하게 됐다. 이로 인해 십수 년간의 연예인 생활로 모아뒀던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개인 파산과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그러한 선택은 가족들과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할 수 있는 인간적인 도리가 아니며,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난 4년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때문에 슈는 그동안 빚을 갚기 위해 반찬가게, 동대문 시장, 지인의 식당에서 일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지은 잘못이 모두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난 4년간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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