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아스날은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 중 한 명인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약 £58m 상당의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토트넘도 관심이 있지만 아스날은 그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유인하기 위해 오퍼를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블라호비치는 이번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2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다. 그는 주당 최대 30만 파운드의 급여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아스날로의 이적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여전히 여러 경쟁에 직면해 있다.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시티도 블라호비치와 연결되어 있지만 아스날은 미켈 아르테타가 클럽에서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그를 설득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와 새 계약을 맺는 것을 거부하고 있으며 유일한 의문점은 그가 지금 떠날지 여름에 떠날지 여부다.

아스날은 칼버트 르윈과 조나단 데이비드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또한 리옹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에게도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