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 : 아이고 신상 털리고, 막 모욕적인 댓글이 달려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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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2-01-12 02:15본문
최인석 사장 (배우 손종학)
" 이봐 김감독..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어..구단의 재정 상황이 말이 아니잖아? "
장영복 단장 (배우 김응수)
" 하하 김감독. 민규 없이도 시즌 잘 치를수 있지? 호남이랑 현성이 사줬으면 됐잖아? "
김기동 감독 (배우 성동일)
" 아니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약속이랑 너무 다르잖습니까!!? "
임상협 선수 (배우 류수영)
" 감독님만 믿고 포항 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
오범석 선수 (배우 홍기준)
" 딸이 자기 초등학교 다닐때까지만 뛰어달래요. 저는 딸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감독님. "
김기동 감독 아내 (배우 김미경)
" 축구가 그렇게 좋으면 축구랑 결혼하지 그랬어? "
김기동 감독 딸 (배우 김슬기)
" 아 아빠 언제 서울 올라가요..이런 촌동네 있기 싫어요 진짜.. "
송민규 선수 (배우 조정석)
" 감독님 걱정마세요! 저의 유일한 국내팀은 포항 스틸러스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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