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탠다드-잭 로서] 아스날은 주급 30만 파운드를 요구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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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14회 작성일 22-01-12 02:18본문
군대에서 다리다쳤는데 병신된 펨창임
다쳤을 때 제때 제대로 조치를 못 받는 바람에
깁스만 몇달을 해서 방치당하고 연골이 다 쳐 녹아서
민간병원서 돈 존나들여서 연골 이식 수술을 하고
재활도 존나게 열심히했는데 결국은 후유증이 남았다
놀라운건 몇 개월을 걸어다니지도 못했던 몸뚱아리를
그마저도 전역도 안시켜주고 끝까지 공익으로
복무전환시켜서 풀로채우고 소집해제함 ㅅㅂㅋㅋ
웃긴거는 민간수술을 한 덕에
군이나 나라에서는 단 한푼도 지원도 못받음
2년에 걸쳐서 보훈처상대로 힘겹게 싸워서
서류판정으로는 상이군경으로 인정받았으나
2차 신체검사에서 관절이 멀쩡하다면서
유공자선정에 두 번이나 떨어져서
결국은 아무것도 지원받은게 없다 씨발좆같은 나라
날도추워가지고 무릎 발목 존나시리고
그제는 눈이와서인지 다친 관절이 존나 아프더니만
어제 퇴근하고 보니 무슨 진핑여고 위문편지?
이딴게 이슈라서 한 번 슥 보다보니까
시팔 나라 꼬라지가 가관이다 가관
저 위문편지 논란된 어제 비슷한 시간
공군 조종사 한 분이 임무수행 중 순국하셨다.
니들이 봉사시간 한시간 겨우겨우 떼울려고
그 글자 몆 개 끄적일 시간동안
군에서는 누군가가 죽었고 누군가는 나처럼 병신이 되었다.
상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도덕을 가졌다면
존재해서는 안될 위문편지였겠지만
백번 양보해서 당사자는 학생이라 그렇다 쳐
그렇게 생각하긴 좆도 싫지만
그걸 실드치는 미친 똥발사대년들은 씨발
너거들은 대한민국의 산소가 아깝다 걍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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