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아스날이 13일 노팅엄포레스트에서 열리는 FA컵 경기에서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2021년 런던에서 27명의 청소년이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국가적인 락다운에도 불구하고 2008년 이후 런던에서 발생한 청소년 살인사건이 가장 많았다.

노 모어 레드라고 불리는 이 캠페인은 젊은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긍정적인 공간"을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 키트는 판매되지 않고 지역사회 단체에 제공될 예정이다.

아스널의 계획은 키트 스폰서인 아디다스, 배우 이드리스 엘바, 전 거너스와 잉글랜드 공격수 이안 라이트의 지원을 받고 있다.

엘바와 함께 멘토링 계획에 참여하게 될 라이트는 "우리는 청소년 폭력에 의한 인명 손실을 우리 도시에서 정상적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며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9907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