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가게에서 고기 몇번 얻어먹은 강아지.jpg [148]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2-01-15 19:23

본문







img.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가장 강한자"
(τῷ κρατίστῳ)

알렉산드로스 메가스

B.C. 356 - B.C. 323


※ 후계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대답





제목 없음.pn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스스로를 섬으로 삼아 스스로에 의지하며 살아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진리를 섬으로 삼아 진리에 의지하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고타마 싯타르타

B.C. 560? - B.C. 480?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pn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동향인 너에게 공로를 주겠다. 이 목 너에게 주마"

항우

B.C. 232~B.C .202


※ 항우가 마지막 전투에서 친구이자 한나라 장군인 여마동을 보고 남긴 유언







"독재자란 부정하게 권력을 찬탈한 자라는 말이나 듣는 존재 아니겠소? 

벗이여, 부디 떠나는 그 길이 안전하길!"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B.C. 85 - B.C. 42


※ 카이사르의 암살범으로, 필리피 전투에서 패하고 자결하기 직전 남긴 말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예수

B.C. 4? - A.D. 30?







123f00cd64676.gif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침착."


안토니누스 피우스

86. - 161.


※ 후계자가 황제 통치권을 이양받았다는 보고를 받고 정한 그날의 암구호 겸 유언


 





SD.pn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 군인들을 부유하게 해주고 다른 모든 사람은 무시해라"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146. - 211..


※ 아들들에게 남긴 말로 후자는 매우 충실히 지켜졌지만, 전자는...






ctzxp_330362_19[602152].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착한 일을 작다고 아니 하면 안되고, 악한 일은 작다고 하면 안된다"


유비

161~223








VideoCapture_20191026-114137.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나는 당연히 사직을 위해 죽어야 하지만 너는 이곳에서 죽어도 무익하다. 어려움을 피해 국통을 이어라."


개로왕

433 - 475


※ 고구려 군에게 한성이 점령당하자, 아들인 문주왕에게 한 유언








2006110610320603588_1.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어쨌든 내가 천자였으니 내 시신만은 건드리지 말아 다오."


수 양제

569 ~ 618


※ 반란군이 참수하려 하자, 걍 독주 마시겠다고 한 말, 그러나 반란군은 쌩까고 목 졸라서 죽임









99F517365D323A6314.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썩어빠진 개새끼야! 이 썩을 놈아!!!"
(腐狗癡奴)


귀실복신

? ~ 663


※ 백제 부흥군의 장군으로 망명정부의 왕인 부여풍에게 숙청당할 때 남긴 말







unnamed2.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신이여, 죽음과 싸울 때는 나와 함께 있어 주시기를, 오오, 알라여! 나와 함께 있어 주시기를!"


무함마드

571? ~ 632








a3470420527b0948aa099fcd823167d8.pn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나를 그냥 내버려 두게! 당신들의 치료약 없이 죽는 것이 낫겠어!"


샤를마뉴 대제

742. - 814.


※ 겨울에 목욕하고 늑막염에 걸려서 죽기 직전 남긴 말

참고로 당시 치료 수준을 생각하면......






8e7bcf93360d8b5206880fb1bfaba8c3.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늙은 멧돼지가 비참히 죽어가는 것을 안다면 새끼 멧돼지들이 어떻게 꿀꿀거릴까?"


라그나르 로드브로크

? - 865.


※ 전설적인 바이킹 왕 라그나르가 브리튼 제도에서 잡혀 뱀 소굴로 던져지기 직전 남긴 말

참고로 로드브로크는 맷돼지털 바지란 뜻으로, 이 말을 전해들은 그의 아들들은 영국을 초토화 시켜버린다...








"드디어 하늘이 나를 버렸다."


궁예

857 ~ 918






838745483_k8mXS1GQ_3.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인생이란 원래 그렇게 덧없는 것이다."


왕건

877 ~ 943






다운로드.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당신은 내 맘을 알지?"


엘 시드

1040. - 1099


※ 레콩키스타 시절 기독교 측의 전설적인 장군 엘 시드가 발렌시아에서 중상을 입고

아내인 히메나에게 한 유언








3258_3451_494.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드디어 유수프가 그의 감옥에서 해방되는구나!"


살라흐 앗 딘

1138 ~ 1193

※ 유수프는 살라흐 앗 딘의 본명이다








018b257d7371cae331dd013686344e56.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일체의 모든 진리가 이 가운데에 있노라."


지눌

1158~1210






fa1f3cd79415bec3145b9c5bb8dbe86d2d0f1676cdc5a528f9e9239a28f0cce3e6adfe7d43f37fca31e86e9611a29bb33e07f6dc43f60e593abedd9a0b2f4abc0906a12b2fbea3c8cb797c77a8d610c6.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보아야할 것은 모두 보았다."


타이라노 토모모리

1152 ~ 1185


※ 단노우라 해전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갑옷 두개를 껴입고

이 말을 남긴 후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93f4fdf63ecc5628597e47d24541f01c.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죽음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충분한 잠을 잤구나."


칭기즈칸

1162 ~ 1227









mount_pic3_4.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뒷날에 돌아오면 다시 여러분과 더불어 거듭 한바탕 흥겹게 놀겠소."


일연

1206 ~ 1289


※ 삼국유사의 저자이자 보각국사





20150212000083_0.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나는 내가 본 것을 절반도 채 말하지 못했다."


마르코 폴로

1254. - 1324.


※ 동방견문록 내용이 구라임을 고백하고 죽으라는 가족들의 말에 대한 대답 겸 유언








제목 없음.pn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하늘이 대송을 망하게 하려거든 나의 배를 모조리 바다 속에 가라앉게 하소서!"


장세걸

? ~ 1279


※ 남송의 마지막 장군으로 애산 전투의 패전 이후 잔존 수군이 폭풍을 만나자 외친 말

이 폭풍으로 극소수를 제외한 전 남송 해군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살아남은 극소수 중 주씨 성의 병사가 있었고, 그 병사의 손자가 바로 명나라의 태조 주원장이다







optimize.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정몽주

1337 ~ 1392


※ 이방원과의 싸이퍼에서 이 구절하나로 승리를 했다, 다만 모닝스타 밤하늘의 펄~ 결말







Jan_Hus,_Staromestske_namesti,_Praha.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오늘 당신들은 볼품없는 거위를 불에 태우지만, 100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는 

당신들이 영원히 태워 없앨 수 없는 백조의 노래소리를 듣게 될 것이오!"


얀 후스

1372 ~ 1415


※마르틴 루터보다 100년 앞서 활동한 종교개혁의 첫 불꽃

가톨릭교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다가 교황청에게 찍혀 이단으로 화형당했다.


그러나 그의 가르침은 100년동안 살아남아 마르틴 루터에 의해 꽃피우게 되낟








2_17.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성은 함락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 내 시체를 받아줄 그리스도교인은 없는 것이냐!"


콘스탄티노스 11세

1405 ~ 1453


※ 로마 제국 최후의 황제. 반박시 케밥







19077-43500-sampleM.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내 상 중에는 주상께 고기 반찬 드시게 해라. 양녕대군을 잘 부탁하라"


태종 이방원

1367 ~ 1422






SE-074f7264-0e9d-40d2-933c-a2c7e07912ad.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이 마음이 광명하니 무슨 말을 하겠느냐?"


왕수인

1472 ~ 1529


※ 유교의 새로운 분파인 양명학의 창시자





7800994f1a748f2a5adb25051533b24b.pn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오랫동안 평안에 빠져 있다가 혹 해이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는 바이다. 

언제나 하루와 같이 정신을 바짝 차려 조금이라도 해이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세종대왕

1397 ~ 1450






9929BB3D5BA8DC2208.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내 죽어도 에스파냐 땅은 밟지 않으련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1450 ~ 1506


※ 말년에 스페인 정부에게 지원을 거부당한 콜럼버스의 유언

이 때문에 그의 묘는 4명의 왕이 그의 관을 떠받게 하여 에스파냐 땅으로부터 붕 떠있다








2017021800050_1.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당신이 옆에 있으니 행복하군"


라파엘로 산치오

1483 ~ 1520


※ 위 그림의 모델로 추정되는 17세 연하의 연인 마르게리타와 만나며 얻은 페렴으로

사망할 때 마지막으로 남긴 말







4moremore.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이보게, 내 목은 짧으니까 조심해서 자르게"


토마스 모어

1478 ~ 1535


※ 유토피아의 저자이자 영국 최고의 인문주의자

헨리 8세의 왕위계승법 논란으로 참수 당할 때, 수염을 치우며 한 위트 있는 유언이다


참고로 그 냉혹한 헨리 8세가 그의 처형 만큼은 매우 괴로워 했다고 한다






story_1212-1_3.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까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들 어두우랴."


박팽년

1417 ~ 1456





연산군.jpg 역사 속 인물들의 마지막 말

"전하께서는 다리가 부러져도 걸을 수 있습니까?"


김처선

? ~ 1505


※ 연산군의 상선 내시로 그에게 충언하다가 전신에 화살을 맞고

그래도 빡친 연산군이 칼로 팔다리를 자른 후 걸어보라고 명하자

김처선은 이 말로 연산군을 조롱했다. 

이후 연산군은 김처선의 혀도 잘라버린다







-2편에서 계속 될 수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9,311건 33271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3199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13 19:47
85905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33 19:46
53077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94 19:45
68546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66 19:44
25371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25 19:43
34666 연예인
쿠로
175 19:42
30143 연예인
쿠로
146 19:40
19377 연예인
쿠로
150 19:39
49972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96 19:39
49466 연예인
쿠로
147 19:37
98549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409 19:35
73676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02 19:35
21312 연예인
쿠로
145 19:34
34238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99 19:33
27800 연예인
쿠로
148 19:3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