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그 학교 모든학생이 그런건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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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2-01-12 01:14본문
5달 전만 해도 군대에서 죽기 직전에 백혈병 발견해서 다 포기하고 죽을 준비했다
아파서 앉아있지도 못하는데 일 시켰던 군대라는 점에서 내가 병원 간다고 안했으면
지금쯤 영안실에 있었을거다
5달동안 빠르게 항암 3번 + 전처치 항암 +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해서 기사회생으로 살았다
근데 진X여고 학생들이 군인들한테 편지 보낸 꼬라지 보니 혈압이 올라서 글 쓴다
군대 가기 전에 과외로 한달에 100만원씩 벌었는데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니까 ㅈㄴ 눈물나더라
남자들이 몸 상해가면서 나라 지켜주는데 감사하다고는 못할 망정 조롱을 해?
남자들은 억지로 군대 가는데 그깟 편지 쓰는게 억울하면 어떻게 사냐
진짜 ㅈ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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