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 공략을 쓰기에 앞서 부족한 작문실력으로 가독성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점, 다수 오타가 있거나 맞춤법이 틀릴 수 있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 공략은 제가 알고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모르거나 잘못알고있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저번 버전에서 유행했던 2사교 5코1성에 탬몰고 쓰는 덱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덱들의 티어가 나쁘지 않아서

잘 나오는 쪽으로 게임을 풀어가시면됩니다.

암살자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암살자가 얼마나 많느냐 적느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집니다.

가장 큰 예시로는 진덱이 있곘는데,

진덱은 배치구도에서 암살자에게 약하기 때문에

빌드업에서 강하게 가져가는게 아니면 피관리가 안되서 결국 암살자에게 잡아먹히면서

순방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저격수덱방향을 잡는다면 이런 암살자덱들에 의한 배치를 미리 생각해두면서

8래밸에 암살자와의 매칭에서 좀 더 덜맞거나 이길 수 있는 수단을 미리 생각해두셔야하고

혹은, 빌드업구간에서 요들을 통한 빌드업이 아닌 빌드업을 통해서 피관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게임을 풀어가시는게 더 좋습니다.

저격수 덱이 아니더라도

저번 버전에선 3요들로 째는 플레이를 했을때

4-2에 8랩을 찍어서 5코스트를 노리는 플레이로 게임의 승리를 가져가려 했다면,

이번 버전에선 3요들을 쓰면서 째려고 했을때

제국 암살 범죄조직등 3스테 4스테때 대놓고 강한 덱들이 있기 때문에 피관리가 안되서

째서 번 돈 써서 결과물이 잘나와도 높아봤자 순위가 5등인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벡스를 쓰거나 딩거를 쓰고 거기에 탬을 모는 식으로 하는 3요들빌드업이 아니라면

다른 빌드업으로 최대한 HP관리를 잘 하면서 게임을 풀어가는게 지금 메타에선 좋습니다.

2. 1-1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

여눈을 집는다 -> 성배 or 블루 AP빌드업 or 스태틱만들고 우르곳이나 워윅리롤 등

곡궁을 집는다 -> AD3각 or 암살 or 거결준 벡스 or 돌변 등

자벨을 집는다 -> 다양한 탱탬을 집고 빌드업 or 가카그케코쪽 등

몇 가지 적긴했지만 저것 외에도 엄청 많을겁니다. 하지만, 정해진건 없습니다.

1-1에 아이템을 어떤걸 집고 시작하느냐가 중요한 이유는

가장 처음의 빌드업단계 4랩 5랩단계에서 어떤 아이템으로 빌드업을 할 수 있게 되느냐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내가 1-1 여눈을 먹고 1-2에 여눈이 나와서 블루가 나왔습니다.

1-3 상점에서 트페 직스 신지드 일라오이 가렌 이렇게 나왔을 경우를 생각해보자면

트페 직스 신지드 or 트페 직스 일라오이

이런식으로 블루 트페를 바로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에 1-1 BF를 집었을 경우엔 바로 완성되는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집는 기물에서부터 차이가 날 수 있고

그래서 트페를 안집었는데 1-4에 여눈이 붙었고

그 이후부터 트페가 안나와서 블루각이 애매해지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초반에 어떤 탬을 집고 시작했느냐에 따라 1-3 2랩 3랩에서 집는 기물부터 달라지고

그 기물을 집는 이유는 내가 집은 아이템과 어울리는 빌드업을 생각하면서 집는것이기 떄문에

1-1에 아이템을 어떻게 집느냐는 게임을 풀어감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1-1에 어떤 템을 집고 시작했을때 가닥은 정하고 갈 수 있지만 완성덱쪽은 아직 까지 정해진건없습니다.

하지만, 빌드업구간에서 부터 강하게가고 약하게 가고 피관리가 잘되고 안되고의 차이는

1-1에서 아이템을 어떤걸 먹고 시작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전 장갑이나 BF아니면 다 괜찮다 생각하고,

그 이유는 AD쪽을 갈 땐 BF보다 곡궁이 더 여러가지각이 이쁘게 나온다 생각해서그렇고

장갑은 초반에 라위말고는 딱히 강하게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이 없다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우선도는 곡궁 아니면 여눈을 집었을때 AP or AD각이 이쁘게 잡혀서 저 둘중하나로 시작하고

그게 아니면 벨트나 800갑으로 시작하는데 못먹어도 크게 연연하진않습니다.

1-1에선 아이템을 집는것도 중요하지만, 벨트 카사딘 곡궁 이즈리얼 여눈 트페같이

어울리는 템과 기물이 같이 세트로 뜨면 그걸 눈에 불을키고 잡으려고하세요.

2. 빌드업에 대한 이해도

빌드업구간은 덱 완성과 연관이 없지만 있을수도 있습니다.

햇갈릴 수 있지만 쉽게 풀자면

내가 범죄조직 빌드업을 쳤는데 그 쪽 관련 증강체가 나오고 그 쪽 기물이 잘나오면

내 덱은 범죄조직으로 완성하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그 쪽 증강체가 안나왔고 다른 아이템이 나와서 덱을 바꿔야 되는 상황이 오면 바꾸면 되는겁니다.

따라서 빌드업구간은 내가 집은 아이템을 최대한 잘 쓸 수 있는 기물들 위주로 집으거나

혹은 잘 나온 기물 위주로 집고 그 기물 위주의 시너지를 채우면서 빌드업을 하면 됩니다.

예시로 내가 곡궁을 먹고 시작했습니다.

곡궁으로 빌드업했을때 강한건 이즈나 트런들쪽에 주거나 코그모한테 주거나하는식으로 하는게 쌔지만

둘 다 안나왔고 가렌2마리 카사딘2마리 혹은 카사딘3마리 일라1마리 직스1마리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곡궁을 카사딘 가렌쪽에 넣고 탬을 만드는것도 방법이겠지만, 더 어울리는 기물에 주고 싶기 때문에 템을 주진 않아도

그냥 카사딘이 2성이니깐 집고 쓰는거고 가렌2마리 카사딘2마리이기 때문에 집고 쓰는겁니다.

어짜피 그 기물들은 3원짜리 기물이고 팔때도 똑같이 3원이기 때문에 그냥 쓰다가 버리면 되는겁니다.

아이템은 내가 가고자 하는 빌드업과 겹치게 가져가되

완성덱에서 어울리는 아이템을 만들어주는쪽으로 생각을하면 됩니다.

트페1마리에 블루를 넣었기 때문에 비전마법사가 켜졌고

난 비전마법사로 덱을 마무리할꺼고 AP탬을 잡겠다라 생각할 수 있지만

크립에서 AD탬을 주면 비전마법사각을 보기 보단

블루라는아이템과 어울리는기물들을 떠올리면서 완성덱을 생각했을때 비전마법사 덱 외에도

블루 뒷열 제이스

블루 탐켄치

블루 사이온

블루 미포

블루 리산드라

블루 유미

블루 피오라

등등, 블루라는 아이템은 첫 스킬을 빨리 쓰게 해주는거고 그렇기 떄문에 유미 사이온 미포 리산같이

블루의 마나리턴과 어울리진않지만 빨리 스킬 쓰면 좋은 기물들에게 주고 쓰면되고,

그게 아니면 제이스 탐켄치같이 블루와 어울리는 기물에 주면되고,

만약에 크립라운드에서 AP탬을 잘주면 럭스나 오리아나 세라핀같은 기물로 캐리를 생각하면서

5혁신이나 비전마법사를 갔을때 블루는 제이스를 주거나 럭스를 주거나 생각하면 됩니다.

3. 덱 완성에 대한 개념

화학공학덱이나 도전자덱들 비전마법사덱이나 5혁신덱 제국이나 범죄조직 등등

기본적으로 정해진 덱들 구성이있습니다.

그 덱들은 잘 붙으면 당연히 썝니다.

하지만 그 덱들이 안붙을때가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를 들자면 사이온 진덱은

9랩에 이런 구성이고 8랩엔 브라움 미스포츈 유미 셋 중 1개가 빠지면서 8랩덱으로 완성이 됩니다.

하지만, 진이 많이 겹쳤거나 진이 아예 안나오거나했을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진 템은 피오라로 미스포츈은 카밀로 바꾸면서 덱을 바꾸면 됩니다.

사교가 더 어울릴거 같으니깐 사이온을 뺍니다.

이런 구성이 될 수 있습니다. 8랩에선 유미를빼거나 유미뜨면 카밀빼면 됩니다.

전투구도는 타릭 잔나 오리아나3강화와 세라핀의 힐의 지속력과 브라움 오리아나의 CC 세라핀의 공속감소와 증가 등

여러가지 CC로 전투구도가 짜여지면서 피오라가 스킬을 쓸 때마다 1~2개의 기물이 죽어나가고,

오리나 세라핀도 딜이 없는게 아니라서 지속력과 피오라의 고정대미지로 전투구도가 이어집니다.

여기서 또 바꾸는건

이런식으로 진 템을 제이스에 주고 쓰는겁니다.

8랩에 유미를 빼거나 집행자가 덜 필요하다 느끼거나 피오라가 1성이면 피오라를쓰다 유미뜨면 유미를 넣으시면 됩니다.

이 덱들의 공통점은 뭐가 있을까요?

브라움 블리츠 오리아나 잔나 이 4가지의 기물이 똑같이 들어간다는게 공통점입니다.

캐리기물은 정해진게없습니다.

아이템이 어울리는 기물이 잘붙었으면 그 기물 위주로 바꾸면됩니다.

진1성 vs 피오라2성 당연히 피오라2성이 더 쌥니다.

이런식으로 하나의 덱이 있었을때 진이 0마리가 뜨면 피오라로 바꾸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8랩롤을 칠 때 기물을 진만 잡는게 아니고

이렇게 조합을 바꿀 수 있는 상황에선 그 기물들을 집으면서 덱 완성을 하면 됩니다.

겜을 하시다보면 왜 이 조합으로 순방을하지? 도대체 내가 왜 이기고있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마 위의 피오라쪽 캐리를 처음 접하신분들이 이 덱이 굴러갈까? 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버전 패치에서 제가 했던 전적입니다.

카이사2성이랑 제이스2성이랑 탐켄치2성이 눈에 띄시겠지만, 

위에 써놨던 기본적인 틀

블츠 잔나 오리 브라움 혹은

블츠 잔나 오리 유미 이런 공통적인 라인에서 딜러가 잘뜨는걸로 넣으면서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조합이 있는 이유는 그 조합이 좋기 때문에 있는거지만

조합에 연연해서 진1성을쓰는거보다 피오라2성을 쓰는게 당연히 비싼기물이고 탬도 겹치니깐 넣어서 쓸 수 있습니다.

이런 플레이를 하는건 많은 게임을 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얻거나 다양한 판을 하는게 우선이겠지만,

중요한건 롤체지지나 다른 전적사이트의 조합표를 맹신하지않는겁니다.

더 좋은 정보를 얻고싶으시면 그냥 롤체지지 랭커들 전적을 보세요.

(한국섭 아니면 북미섭으로 보시면 됩니다)

덱 완성은 조합을 정해놓고 하는것보다 안떳을때를 생각하면서

이 아이템에 어울리는걸 생각하고 조합을 짜는게 더 중요하다는게 이 목차의 핵심입니다.

4. 마무리

이번 공략을 쓰면서 읽으시는 분들이 좀 햇갈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각 덱들을 소개하기보단 개념을 써놨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가지각을 생각하되 그걸 너무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게임하는게 좋다는겁니다.

그러려면 덱을 알아두는것보다 이 아이템과 어울리는 기물들을 생각해두시는게 더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빌드업구간에서도 덱을 바꾸면서 빌드업하는것보다

1-1에 아이템 뭐 먹고 시작했으니깐

이 아이템에 어울리는 기물 혹은 잘붙는 기물집고

그 기물과 같이 켜지는 시너지를 생각하시면서 차근차근히 4랩 5랩 6랩 7랩가고

이러한 플레이를 제국이나 암살자 관련 증강체를 먹고 시작했으면

덱을 그쪽으로 완전히 굳힐 수 있는거고 그런 증강체가 아닌 범용성있는 증강체를 먹었으면

8랩 덱 완성을 생각하면서 완성해놓은 아이템이랑 어울리는 기물을 같이 집으면서 덱 완성을 하면 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년도에 이루고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