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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2-01-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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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1317844403-2048x1406.jp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맨시티 -홀란드/ 아스날 -블라호비치

By. 데이비드 온스테인


맨시티 -홀란드


맨시티는 1월에 누군가를 영입하려는 생각은 없지만, 우린 여름이적시장에 그들이 확실히 움직일 것이라 예상한다. 시티는 레프트백과 중앙미드필더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보다도 더 큰 비용이 지출될 자리는 아마 스트라이커가 될 것이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시티의 최우선 타겟은 바로 에링 홀란드이며,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은 매우 격렬하겠지만, 시티는 대단한 활약의 홀란드를 영입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시티는 앞으로 몇주에서 몇달 안에 홀란드의 대변인들과 협상을 가질 것이지만, 과연 홀란드가 맨시티로의 이적을 선택할지는 다른 문제이다.


시티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있지만, 만약 그들이 킬리안 음바페를 얻는데 성공한다면, 이는 홀란드의 레알 이적을 막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다수의 소스들이 바르샤는 홀란드 영입전에서 진지한 경쟁자가 되지 못할 것이라 보도하고 있으며, 여전히 뮌헨과 PSG는 홀란드의 잠재적인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지만, 시티는 더 매력적인 제안을 제시할 자신이 있다. 맨유는 홀란드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서로가 이적을 끌려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


시티가 홀란드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대안들이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알렉산더 이삭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그들은 두산 블라호비치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다.


만약 케인의 가격이 시티가 적절하다 생각되는 수준까지 내려온다면, 케인에 대한 시티의 영입시도도 되살아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입은 가능성이 희박해보이고, 케인의 나이는 다가오는 7월이면 29살이 된다.



vlahovic-fiorentina-scaled-e1637681692159.jp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맨시티 -홀란드/ 아스날 -블라호비치

아스날- 블라호비치


선수를 새로이 영입하기 위해 처분을 먼저해야할지에 대해선 모르겠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 많은 투자를 했고, 이들의 재정은 다른 팀들처럼 여전히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구단 자체의 자원을 통해서든, 구단주의 지원을 통해서든, 투자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아스날은 이용가능한 시장 기회들과 방출 조항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영입하길 원한다.


현재로서 가장 보강을 원하고 있는 곳은 스트라이커 자리로, 오바메양의 미래가 불투명하며, 라카제트와 은케티아의 계약이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발로건은 임대로 미들즈브러에 합류하는 것에 가깝다.) 그렇기에 아스날은 피오렌티나의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고자 한다.


그렇다고 딜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아스날은 분명히 딜을 밀어부치고 있으며, 내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만약 블라호비치가 이번 1월에 이적할 경우, 현재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곳이 바로 아스날이다. 이는 이적료와 연봉에 관해서, 블라호비치를 원하는 팀들 중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스날은 또한 루카스 토레이라의 임대 계약을 완전이적으로 바꾸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블라호비치의 계약은 2023년 6월에 만료되며, 그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기에, 피오렌티나의 입장에서 좀 더 이른 시간에 그를 판매하는 것이 맞다. 이로 인해 이적 상황은 선수 본인과 그 대리인들이 통제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블라호비치가 이적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당분간 머물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피오렌티나는 토트넘, 뉴캐슬과 같이 아스날 또한 블라호비치가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는 아니라고 느끼고 있고, 업계에선 그가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선호한다는 인식이 강해,그가 앞으로도 세리에A에서 경이로운 득점 기록을 계속 써나갈 것이라고도 예상하지만,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피오렌티나가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는 피옹텍을 영입한다면 이것이 블라호비치의 이적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며, 디애슬레틱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뉴욕시티FC의 공격수 발렌틴 카스텔라노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스날이 고려하고 있는 블라호비치의 잠재적인 대체재들은 이삭과 도미닉 칼버트-르윈이다.


이번 겨울 보강될 수 있는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현재 토마스 파티와 모하메드 엘네니가 네이션스컵을 나갔고, 메이틀랜드-나일스가 임대로 로마에 합류함에 따라 새로운 안건으로 거론되고 있다. 오른발로 컷백할 수 있는 라이트백과 좌측면 공격수를 데려오고자 하는 생각도 있지만, 토미야스와 마르티넬리의 발전에 비춰볼 때, 이들의 영입순서는 급하지 않다.


유럽 각지의 클럽들이 파블로 마리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칼럼 챔버스는 여름에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수비 보강을 필요로 하는 팀들은 이들을 노리고자 할 가능성이 높다.


(캔트웰, 베일 관련 이적시장 생략)


https://theathletic.com/3054326/2022/01/07/ornsteins-transfer-mailbag-citys-haaland-move-arsenal-and-vlahovic-cantwell-can-go/



춫천 춫천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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