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카이] 바르셀로나, 안토니오 뤼디거 상황 주시 중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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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2-01-07 17:48본문
![뤼디거 은돔벨레.jpg [인터풋볼] 은돔벨레 큰일날 뻔 뤼디거 비매너 플레이 뒤늦게 논란](http://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20107/340354/3281588279/4231749586/5b0ec74411a8278b2438510dcc9e984f.jpg)
-안토니오 뤼디거의 비매너 플레이가 뒤늦게 비판을 받고 있다.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결승 1차전에서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에 나온 장면이 논란이 됐다.
-탕귀 은돔벨레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공이 흘러나오자 뤼디거가 걷어내기를 시도했는데, 강하게 찬 공이 은돔벨레의 등 부위를 강타했다.
-의도성 여부는 뤼디거 본인만 알 수 있으나 자칫 공이 은돔벨레의 후두부에 맞았을 경우에는 뇌진탕 같은 큰 부상을 야기할 수도 있었다. 이를 두고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뤼디거는 쓰러진 은돔벨레를 향해서 의도적으로 공을 찬 거처럼 보였다"며 비판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한 팬은 "뤼기거는 은돔벨레를 죽이려고 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또 다른 팬들도 "뤼디거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은돔벨레가 바닥에 쓰러졌을 때 공을 걷어찰 필요가 없었지만 뤼디거는 그렇게 해버렸다"며 비판했다.
-이번 경우는 뤼디거라서 더욱 논란이 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또 다른 영국 매체인 '기브미스포츠'도 "만약 뤼디거가 아닌 다른 선수가 이런 행동을 했다면, 우리는 우연히 일어난 상황이라고 말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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