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 여대생이 혐오단어 였냐 ㅋㅋㅋㅋ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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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2-01-15 16:27본문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가봉과 맞붙게 된 파티
오바메양과의 거너스 맞대결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오바메양은 코로나 후유증으로 심장에 이상이 있어서 결장하였습니다
동료 선수의 턴오버, 부리나케 박스 앞까지 뛰어가서 수비에 가담합니다
돌파 시도해봤지만 실패합니다
전반 18분 파티의 좋은 패스를 받은 아이유가 부드러운 턴동작 이후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만들어냅니다!
파티는 이번 네이션스컵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팔을 쓰는 동작으로 옐로카드를 받고 말았습니다
상대의 패스를 가로채는 파티 그러나 동료의 패스미스........
매우 좋은 퍼스트터치, 아쉽게도 드리블 돌파는 상대의 협력수비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측면 공간으로 찔러주는 좋은 패스, 동료 선수가 파고들며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타이밍이 너무 늦었네요
패스가 약간만 더 짧았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높이 뜬 공을 잘 지켜내고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88분 가봉의 동점골)
가나의 마지막 공격찬스, 파티가 헤더슛을 시도했지만 골문 밖으로 벗어나고 맙니다
경기종료 1-1 무승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거두며 가봉에게 뒤쳐진 조 3위에 위치하게 된 가나입니다
가나가 중원을 생략한 측면 롱볼 위주의 축구를 하다보니 파티의 볼 터치 횟수나 관여도가 매우 적습니다
남은 상대가 최약체 코모로이고 6개의 조별 3위팀들 중에서 상위 4개팀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지만, 계속 이런 경기력이라면 파티는 아스날로 금방 복귀할 것 같습니다
다음 경기는 조별리그 최종전 코모로와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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