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GD에게 카톡받은 광희 [1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1-12-31 01:17본문
![[맨이브닝] 증명할 기회가 많이 남지 않은 딘 헨더슨](http://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11230/340354/4191643764/4209637601/a20fc096ca88602af71ec8896a41d831.jpg)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de-gea-henderson-22601597![0_GettyImages-1361755522.jpg [맨이브닝] 증명할 기회가 많이 남지 않은 딘 헨더슨](http://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11230/340354/4191643764/4209637601/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맨유의 골키퍼 헨더슨은 데헤아에게 더 뒤처진 이후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골키퍼 자리가 마침내 자신의 것으로 보이던 그 시점,
그 자리는 잔혹하게 다시 빼앗겼다. 이제, 다시 경쟁하는 것이
헨더슨에게 쉬워보이지만은 않는다.
헨더슨은 맨유의 주전 골키퍼에서 이번 시즌 2경기만 출전한
골키퍼로 전락하게 되며 힘든 몇달을 보내고 있다.
여기서 더 짜증나는 점은 그가 이 사실을 바꿀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막판, 딘더슨은 데헤아를 마침내 밀어내며
리그 마지막 12경기 중 10경기를뛰었다.
데헤아가 유로파 경기에서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데헤아는 승부차기에서 11번의 실점을 내주었고,
본인이 성공시키지 못했다-이는 헨더슨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헨더슨이 맨유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며,
그는 시즌 전, 솔샤르 하에서 주전을 보장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처음으로, 딘더슨은 발목 부상 때문에 유로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 후, 코로나가 그를 덥쳤다.
코로나는 헨더드을 프리 시즌 동안 괴롭혔다.
그는 이 때문에 데헤아가 유로이후 휴가를 떠난 동안에
주전 경쟁을 위해 연습경기에 출전한 것이 아니라
침대에 누워 보내게 되었다.
이후 딘더슨이 바이러스를 떨쳐낸 이후 폼이 올라와
다시 벤치에 돌아올 수 있던 시점은 10월 초였고,
이미 데헤아가 자신의 자리를 되찾은 후였다.
데헤아는 최근 몇년동안 중 최고의 폼을 보이며
주전으로 복귀했고 그의 중요한 세이브가 아니었으면
맨유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을 지 상상하기가 어렵다.
높은 야망과 누가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헨더슨이라면
맨유의 세컨 골리로 오래 남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며
맨유의 골키퍼 상황은 지난시즌처럼 복잡해질 것이다.
딘더슨은 1월에 떠나고 싶다고 이미 밝힌 바가 있으며
네덜란드의 챔피언인 아약스가 그를 이번 시즌 끝까지
임대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새로운 감독 랄프 랑닉은 세명의 1군 골키퍼를 원하기
때문에 아약스로 딘더슨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딘더슨이 떠난다면 데헤아의 백업이 톰 히튼이 되기에
납득 가능한 판단이다.
이에 따라 딘더슨은 다시 주전 보장을 위해 경쟁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의 마지막 기회가 곧 찾아올 것 같다.
데헤아는 번리와의 경기에 앞선 훈련에서 사진이 찍히지
않았다. 물론 훈련장에 있었지만 사진이 찍히지 않은 것 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그곳에 없었다면 다른 가능성 도 있다.
데헤아가 번리전을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고
이에 따라 딘더슨이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이후 1월 10일 맨유는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경기가 있으며
이 경기는 랑닉이 강한 로테이션을 돌릴 수도 있다.
다르게 말해 딘헨더슨이 이 경기에 출전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헨더슨이 두 경기 중 한 경기, 혹은 두 경기 모두 출전하게 된다면
그는 개쩌는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맨유가 진출해야 하는 FA컵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한다면 데헤아가 부상이 없는 한 딘더슨이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딘더슨이 랑닉하에서 펼친 유일한 한 경기를 본다면(챔스 영보이즈 전) 딘더슨은 넓은 활동 범위를 보이며 골문에 주로 머무는 데헤아보다는 랑닉 축구와 더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강한 압박을 하기 위해서는 골키퍼는 넓은 활동 범위를 보여야 한다.
따라서 랑닉 하에서 퀄리티를 보인다면, 그리고 팀에 왜 자신이 필요한 지를 증명한다면 주전 골리의 자리를 되찾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요약
1. 데헤아에게 밀린 딘더슨
2. 이미 떠나고 싶다고 했으며 아약스가 관심
3. 번리 전 전 훈련에서 데헤아가 안보였기에 출전 킹능성 있음
4. 이후 1월 10일 FA컵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임
5. 그러나 번리전과 FA컵 경기를 제외하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기회를 많이 받지는 못할 것임
첫 번역기사...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꾸벅
의,오역 있을 수도 있습니다..지적 환영 ㅠ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