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프리카 호텔의 흔한풍경 [69]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2-01-19 15:04

본문

26DE1BEA-0690-4061-B3E0-96240161D204.jpeg [맨이브닝] 데 부어: "율리엔 팀버는 맨시티에서 뛸 만한 선수."
아약스 레전드 로날드 데 부어(역주: 프랭크 데 부어의 쌍둥이 동생, 현재 아약스 유소년팀 감독)는 네덜란드 국가대표이자 아약스 수비수인 율리엔 팀버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뛸 만하다고 밝혔다.

20살의 팀버는 유소년에서 부터 맹활약한 아약스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팀버는 2020년 3월 프로로 데뷔하였으며, 아약스 1군에서 현재까지 총 56경기를 뛰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없어서는 안될 핵심 선수가 되었다.

팀버는 이번 시즌 아약스의 19번의 리그 경기 가운데 단 한 경기만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션에서 4경기동안 나서며 아약스의 이번 시즌 16강 진출에 큰 도움을 주었다.

대륙의 많은 주요 클럽들이 이러한 팀버의 활약상을 눈여겨 보고 영입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에 데 부어는 팀버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는 팀버가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팀버의 플레이는 정말 좋습니다." 데 부어는 ZiggoSports에 출연하여 팀버에 대해 말하였다. 

"팀버는 공을 지배하고 또 그러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죠. 정말 전례가 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키가 178cm밖에 되지 않기에 루카쿠나 다른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상대로 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뛸 수 있을까요?"

"구단이 그렇게 플레이하길 바랄까요? 그건 어느 팀에 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팀버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뛸수 있다고 믿어요. 시티에서 팀버는 많은 공간을 뒤에 두고 경기하기 때문이죠."라고 말하였다.


추천 부탁드립니당!!!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41,100건 33276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