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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1-12-3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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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 우스만 뎀벨레, 연봉 30m + 에이전트 커미션 15m + 재계약 보너스 30m 요구...바르셀로나는 완고한 입장



[에스포르트3]  챠비 레무스│챠비 토레스               (원문보기)



뎀벨레의 에이전트, 재계약으로 연봉 30m 유로(세전 기준)를 요구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에 뎀벨레를 팔거나 잔여 시즌 동안 출장시키지 않는 방안을 고려



현재로서는 우스만 뎀벨레의 미래는 바르셀로나와 매우 멀어 보인다. 5개월간의 협상 끝에 결국 어제 열린 우스만 뎀벨레 에이전트와의 회담에서 어떤 합의도 이끌어내지 못했고, 양측의 견해 차이는 극단으로 치달았다. 바르셀로나 스포츠 부서는 현행 연봉보다 적은 금액에 퍼포먼스에 기반한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클럽 입장에서는 뎀벨레 측의 요구조건을 전혀 받아들일 수 없었다.

무사 시소코는 현재 받는 금액보다 훨씬 높은 연봉 30m 유로(세전 기준)를 요구했고, 여기에 경기 출장에 따른 옵션을 추가했다. 또한, 그는 에이전트 커미션과 재계약 보너스로 각각 15m 유로와 30m 유로를 요구했다. 바르셀로나 스포츠 부서와 경제 부서 입장에서는 좌절스러운 조건이었다. 그들은 클럽 회계를 좌지우지한 천문학적인 연봉을 지급했던 바르토메우 재임 시기의 오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이번 에이전트의 발언은 뎀벨레의 내면과는 정확히 반대되는 것이다. 뎀벨레는 1년 전에 연봉을 삭감했고, 팀 동료들에게 떠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으나, 챠비 감독, 라포르타 의장과 대화를 나눈 뒤로는 항상 잔류를 희망했었다.

  
뎀벨레 영입전에 뛰어든 첼시

한편, 뎀벨레는 도르트문트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으로부터 첼시가 관심을 두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에서 5시즌을 소화하는 동안 보여준 퍼포먼스와는 걸맞지 않은 훌륭한 제안을 받으려는 의도가 재점화됐다.

이러한 양측의 견해 차이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약 10m 유로 가량에 뎀벨레를 이적시키려 한다. 이는 구단 연봉 규모를 줄이고 페란 토레스 등록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뎀벨레를 팔지 못한다면 그는 더 이상 뛰지 못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의사가 챠비 감독에게 전달된 건 아니다. 챠비 감독은 뎀벨레가 재계약하지 않더라도 그를 출장시키는 쪽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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