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공홈] 노리치 시티 성명서 발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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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 21-12-3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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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 https://www.fmkorea.com/4200698959

2000년대 : https://www.fmkorea.com/4201830724

1990년대 : https://www.fmkorea.com/4202246246

1980년대 : https://www.fmkorea.com/4203483241

1970년대 : https://www.fmkorea.com/4204413179

1960년대 : https://www.fmkorea.com/4205380752

1940년대 : https://www.fmkorea.com/4209277630


image.png 2000년대 최고의 선수들 1990년대 최고의 선수들 1980년대 최고의 선수들 1970년대 최고의 선수들 1960년대 최고의 선수들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팬그래프의 WAR을 참조하여 

1951년부터 1960년까지 10년 동안 포지션 별로 WAR이 가장 높은 선수로 만든 팀 입니다.

한 선수가 여러 포지션에서 뛰었다면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을 주 포지션으로 설정했습니다.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포수 : 요기 베라 fWAR 47.0, wRC+ 128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명언으로 더욱 유명한 요기 베라는 그의 명언 만큼이나 대단한 포수였습니다. 포수로서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했고 수비력까지 갖춘 올라운더로 뉴욕 양키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베라가 가진 월드 시리즈 반지는 무려 10개로 역대 최다입니다. 우승 뿐만 아니라 50년대에만 MVP를 3회나 수상하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였고 51년부터 60년까지 243홈런으로 2위 로이 캄파넬라와는 54개나 차이 나는 압도적인 성적을 냈습니다.


2위 : 셤 롤라 fWAR 30.4, wRC+ 110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1루수 : 스탠 뮤지얼 fWAR 53.9, wRC+ 153


세인트루이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스탠 뮤지얼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데뷔 후 18년 연속으로 최소 3할 1푼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고 풀타임 첫 시즌이었던 42년 이후 은퇴할 때까지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뮤지얼의 최전성기는 3번의 MVP를 수상한 40년대지만 50년대 역시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51년부터 60년까지 10년간 평균 타율이 0.325였고 255홈런, 926타점을 올렸습니다.


2위 : 길 호지스 fWAR 36.0, wRC+ 128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2루수 : 넬리 폭스 fWAR 41.7, wRC+ 106


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컨택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인 넬리 폭스는 화이트삭스의 간판 스타였습니다. 3할 이상의 타율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특히 경이로운 컨택 능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야구 역사상 가장 삼진을 안 당했던 타자인 폭스는 51년부터 60년까지 삼진율이 1.9%로 대단했는데 같은 기간 동안 당대 최고의 타자였던 미키 맨틀(16.4%)이나 정교한 타격을 자랑한 뮤지얼(5.6%), 타격의 달인 테드 윌리엄스(7.7%)를 압도하는 수치입니다. 또 51년부터 61년까지 11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인기 있는 선수였고 59년엔 생애 첫 MVP를 받기도 했습니다.


2위 : 길 맥두걸드 fWAR 39.7, wRC+ 114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3루수 : 에디 매튜스 fWAR 61.2, wRC+ 152


역사상 최고의 3루수 중 한 명인 에디 매튜스는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52년 데뷔한 매튜스는 2년차에 47홈런으로 리그 1위에 올랐고 이후로도 꾸준히 30홈런 이상을 치는 거포였습니다. 거기에 볼넷 출루 능력까지 갖춰서 투수들에겐 악몽과도 같은 타자로 51년부터 60년까지 10년간 338홈런을 치며 해당 기간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매튜스의 타격 능력은 3루수 중에서 더욱 압도적이었는데 338홈런으로 3루수 2위와 142개, 901타점으로 3루수 2위와 228개 차이 나는 기록입니다.


2위 : 에디 요스트 fWAR 31.4, wRC+ 122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유격수 : 어니 뱅크스 fWAR 46.7, wRC+ 135


'미스터 컵스' 어니 뱅크스는 컵스 최초의 흑인 선수였습니다. 53년 데뷔한 뱅크스는 순조롭게 적응했고 이듬해인 54년부터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했는데, 풀타임 2년차였던 55년엔 무려 44홈런을 치며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그리고 정점을 찍은 58년, 47홈런과 129타점으로 첫 MVP를 수상한 뱅크스는 59년에도 45홈런 143타점으로 MVP 2연패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유격수로서 압도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컵스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흑인이라는 이유로 야유를 보내던 컵스 팬들에게 환호를 이끌어낸, 컵스 역대 최고의 스타입니다.


2위 : 자니 로건 fWAR 31.5, wRC+ 98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좌익수 : 미니 미노소 fWAR 51.2, wRC+ 139


'쿠바의 혜성' 미니 미노소는 화이트삭스 역사상 최초의 흑인 선수이자 메이저리그 최초의 라틴계 흑인 선수였습니다. 49년 클리블랜드에서 데뷔했지만 기회를 얻지 못하던 미노소는 51년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 된 후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0.326 - 0.422 - 0.500의 슬래시 라인과 10홈런, 14 3루타, 31도루로 신인왕 2위이자 MVP 4위에 오른 미노소는 50년대 6번의 올스타에 뽑히며 리그를 주름 잡는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훌륭한 타격 능력과 빠른 발로 많은 3루타를 양산했고 훌륭한 수비력을 뽐내며 골드 글러브 3회 수상자이기도 한 미노소는 2003년 77세의 나이로 미국 독립 리그에 복귀하여 1타석 1볼넷의 기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위 : 테드 윌리엄스 fWAR 49.1, wRC+ 185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중견수 : 미키 맨틀 fWAR 74.8, wRC+ 170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미키 맨틀은 51년 양키스에서 데뷔했습니다. 52년부터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한 맨틀은 3할대의 정교한 타격 능력은 물론 장타력까지 갖춘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56년,0.353 - 0.464 - 0.705의 슬래시 라인과 52홈런과 130타점으로 생애 첫 MVP에 오른 맨틀은 이듬 해에도 훌륭한 성적으로 MVP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거기에 50년대에만 5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양키스 최고의 스타이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한 맨틀은 부상이 잦아진 30대 이전까지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역사상 최고의 스위치 히터로 평가 받습니다.


2위 : 윌리 메이스 fWAR 65.0, wRC+ 155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우익수 : 행크 애런 fWAR 43.5, wRC+ 150


역사상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인 행크 애런은 54년 데뷔했습니다. 데뷔 때부터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던 애런은 2년 차였던 55년, 2루타 1위에 오르며 생애 첫 올스타에 올랐습니다. 56년엔 생애 첫 200안타를 기록한 애런은 그 다음해 44홈런 132타점으로 리그 1위에 오르며 처음이자 마지막인 MVP에 올랐습니다. 이런 장타 생산 뿐만 아니라 정교한 타격까지 갖춘 애런은 56년과 59년 각각 0.328, 0.355로 타격왕에 오르며 말 그대로 완전체 타자로서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2위 : 알 칼라인 fWAR 35.1, wRC+ 127










image.png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

투수 : 로빈 로버츠 fWAR 51.3


최고의 이닝 이터였던 로빈 로버츠는 현재보다 훨씬 많은 이닝을 소화했던 과거 투수들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선수였습니다. 50년 생애 첫 20승과 300이닝을 달성한 로버츠는 이후 55년까지 6년 연속 20승 - 300이닝 이상을 달성하는 엄청난 성적을 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 232선발 등판이 있었고 그 중에서 161번을 완투한 강철 어깨를 자랑했습니다. 홈런 허용이 많았지만 당대 최고의 제구력을 자랑하며 볼넷을 최소화했습니다. 승률 5할 내외를 유지하며 중위권 팀이었던 50년대 초중반 필라델피아의 확실한 에이스가 바로 로버츠였습니다.


2위 : 워렌 스판 fWAR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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