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아스날은 피오렌티나에 블라호비치의 이적료로 €70m을 제시했고 영입에 근접했다.

세리에 득점왕 출신인 두산 블라호비치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탐나는 이름 중 하나이며 피오렌티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가능한 목적지 중 하나는 아스날이다.

이탈리아 신문 La Repubblica에 따르면 아스날은 €70m을 제안했다. 그 금액으로 거래가 성사된다면 블라호비치는 아스날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선수가 될 것이다.

피오렌티나의 구단주인 로코 코미소는 아스날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에게는 지금이 블라호비치딜을 협상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다. 그는 1년 반 계약이 남아 있고 그의 시장 가치가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이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에서 훌륭하게 시즌을 시작한 후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현재 모든 대회에서 23경기를 뛰고 나서 19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21세의 그는 현재 16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