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CJ택배기사가 트럭 안에 야한 사진을 붙이고 배달해요 ㅡㅡ...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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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2-01-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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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14359B-AA9A-4403-A4B2-98256B2E2A2D.jpeg [브라운야드] 스웨이드 첼시 부츠 샌드

안녕하세요, 정제입니다.
오늘은 브라운야드의 스웨이드 첼시 부츠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브라운야드와 레이크넨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옷 잘 만드는 브라운야드와 신발 잘 만드는 레이크넨의 협업이라... 벌써부터 명작의 냄새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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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는 레이크넨 로고가 적혀있고, 브라운야드의 로고는 구성품인 더스트백에 적혀있습니다. 가위바위보 했는데 레이크넨이 이겼나봅니다.



5CA1BD0E-2D6C-428A-B85C-DBB4795C2C73.jpeg [브라운야드] 스웨이드 첼시 부츠 샌드

해당 제품은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진 첼시 부츠입니다. 블랙 색상도 있는데 저는 샌드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샌드가 훨씬 이쁩니다. 구매하자마자 품절되서 짜릿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62FC15B5-4A23-4614-95D9-2E239C37180E.jpeg [브라운야드] 스웨이드 첼시 부츠 샌드

재질은 소가죽으로 만든 100% 스웨이드 재질이라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스웨이드가 주는 그 특유의 느낌 아시죠? 그 스웨이드 느낌과 제품의 전체적인 실루엣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3EB9C016-5CD1-4ED0-AC77-5326FCB29EBF.jpeg [브라운야드] 스웨이드 첼시 부츠 샌드

특히 이 둥글고 뭉툭한 앞코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상남자라면 이런 귀여운 녀석을 놓칠 수 없죠. 저처럼 상남자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된 첼시 부츠가 이런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절대 못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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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태와 옆태 모두 잘 빠진 거 보이세요? 아름다운 실루엣이 저를 미치게 하네요.



25422E5F-4BB1-458B-A563-054222D4033D.jpeg [브라운야드] 스웨이드 첼시 부츠 샌드

거기에 제 발목을 부드럽게 조여주는 밴딩까지... 상남자인 저를 헤어나올 수 없게 하는 요망한 첼시 부츠입니다.



AF862FD3-34A6-42BF-ACF5-DDF83943E449.jpeg [브라운야드] 스웨이드 첼시 부츠 샌드

심지어 뒤태마저 이쁩니다. 저 앙큼한 고리가 수줍게 고개 숙이고 있는 거 보이시죠?



CB76D27C-184F-4120-A67A-9860AB04DD0D.jpeg [브라운야드] 스웨이드 첼시 부츠 샌드

섹시 그 자체. 귀여움, 부드러움, 섹시함을 모두 갖춘 첼시 부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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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이 녀석의 내면까지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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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가장 깊은 곳인 인솔에 각인 된 브라운야드와 레이크넨의 로고. 아주 로맨틱한 디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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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솔은 샌드 색상의 스웨이드 소재와 정말 잘 어울리는 크레이프솔입니다. 크레이프솔이 쉽게 더러워지고 쉽게 갈려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또한 크레이프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신발을 신는 주인만을 위해 더럽혀지는 그 숭고한 희생정신. 크레이프솔 혐오를 멈춰주세요. 상남자라면 밑창 보강 없이 바로 파워 실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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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저는 평소 270 사이즈를 주로 신어서 이 제품도 270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살짝 넉넉하게 잘 맞습니다. 사이즈가 살짝 여유롭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브라운야드와 레이크넨의 협업 제품인 스웨이드 첼시 부츠 샌드 색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색감과 실루엣이 제 마음에 쏙 들어서 저의 최애 신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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