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차기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5개월전 맨유로 돌아와 21경기 14골을 기록했지만 맨유의 큰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떠날 용의가 있습니다.

호날두는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이 정규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클럽의 마케팅 디렉터였던 리차드 아놀드가 2월 1일부터 CEO로 취임합니다.

현재 계획은 랑닉이 시즌이 끝나면 수석 축구 고문으로 이동하여 2년 계약을 체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솔샤르 경질 이후 부임한 랑닉은 감독직을 유지할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에릭 텐 하흐, 브렌던 로저스 등과 연결되있는 맨유는 호날두의 입장으로 더욱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호날두는 더 많은 트로피 쟁취를 위해 다음 감독에 따라 그의 행보가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리차드 아놀드는 조엘 글레이저의 후원을 받고 있지만 클럽의 격동의 시기에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레이저는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드워드가 9년동안 수석 부회장으로, 16년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일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제 아놀드와 그의 리더십 팀이 맨유에 대한 야심찬 투자 계획, 팬들과의 관계 강화, 가장 중요한 목표인 우승이라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향한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클럽의 진화의 새로운 단계를 여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차드 아놀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 이 위대한 클럽과 팬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갖게되어 영광입니다. 모든 방법으로 그 영광에 보답하겠습니다."

Cristiano Ronaldo 'ready to quit' Man Utd as he gives new manager ultimatum - Mirror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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