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1. LA 레이커스의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가능성

레이커스는 이번시즌 초반 경쟁팀들과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를 논의하는 것에 은근한 관심을 보였음.

팀 내부적으로는 르브론과 AD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웨스트브룩 트레이드가 데드라인 전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임.

2. 모든 선수들을 트레이드 블록에 올린 새크라멘토 킹스

킹스는 여전히 미래의 지속적인 성공과 현재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무브를 가져가고자 하는 의욕이 넘치는 상황.

킹스 구단주는 계속해서 맥네어 단장에게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음.

킹스는 디애런 팍스와 타이리스 할리버튼을 중심으로 빌딩하고 싶어하지만, 개선에 대한 욕구는 잠재적인 트레이드 협상에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함.

그들은 강력한 선수를 얻을 수 있다면, 그러한 가능성을 모색할 것. 여기엔 필라델피아의 벤 시몬스도 포함됨.

하지만 식서스의 시몬스 대가 요구는 계속해서 많은 팀들을 좌절시켜왔음. 따라서 일부 팀 임원들은 모리가 여전히 빠르면 올여름에 데미안 릴라드나 브래들리 빌이 트레이드 가능해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음.

3. 트레이드에 적극적인 애틀랜타 호크스 

현재 애틀랜타는 트레이드에 적극적임. 하지만 모든 선수에 대해 협상할 수 있다는 킹스와는 접근법이 전혀 다름.

애틀랜타는 팀이 완전히 건강할 때 로테이션이 다소 혼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강력한 선수를 위한 1대2 트레이드를 모색하고 있음.

가장 유력한 트레이드 후보는 다닐로 갈리날리와 캠 레디쉬. 

지난시즌 동부 5위였던 애틀랜타가 이번시즌 12위로 추락하면서, 긴박함이 고조될 것으로 보임.

https://theathletic.com/3052221/2022/01/05/nba-trade-talk-russell-westbrooks-awkward-lakers-fit-the-hurting-hawks-and-more-sam-amicks-nba-notebook/?source=twitter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