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홍정호 선수, 외도동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1000만원 기탁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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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2-01-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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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ta 1.jpg [카탈루냐 라디오] 바르셀로나와 멀어지는 알바로 모라타


[카탈루냐 라디오 프로그램 'Tot Costa']  라몬 살무리               (원문보기)


선수 측 소식통은 알바로 모라타의 이적이 사실상 배제되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알바로 모라타 영입 작업을 멈췄고, 선수의 합류를 배제했다.


바르셀로나가 영입 작업을 중단한 이유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두 가지 이유를 들어 모라타를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그들은 경제적 이유와 스포츠적 이유를 들었다.

경제적인 면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높은 금액을 이유로 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벤투스가 보유한 완전 영입 옵션(40m 유로)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협상이 극도로 어려워졌다.

동시에 바르셀로나는 '라 리가 급여 상한선' 여유분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작업했다. 따라서, 이런 특성을 가진 협상은 매우 어렵다. 그리하여 급여 상한선에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스트라이커 타깃은 모라타가 아닌 다른 선수가 될 것이다.


morata 2.jpg [카탈루냐 라디오] 바르셀로나와 멀어지는 알바로 모라타



챠비의 고집

챠비는 모라타 영입을 요구했다. 바르셀로나 보드진은 모라타 영입이 챠비의 뜻이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했지만, '강력한 투자를 해야 한다면, 그건 여름이어야 한다. 그리고 향후 수년간 최고가 될 수 있는 선수에게 투자해야 한다'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라포르타 의장은 엘링 홀란드 영입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었다.



morata 3.jpg [카탈루냐 라디오] 바르셀로나와 멀어지는 알바로 모라타


모라타 영입을 포기함에 따라 멤피스는 잔류할 것으로 예상

모라타 영입을 포기함에 따라 반대급부로 멤피스 데파이의 상황에도 변화가 생겼다. 아직 챠비 감독에게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는 데파이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는 가능성을 생각했었다. 또한, 유벤투스와의 협상에 트레이트 카드로 쓰일 수도 있다는 루머도 있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모라타 영입을 포기함에 따라 데파이가 결국 잔류하는 시나리오로 흘러갈 확률이 가장 높다. 대신 세르지뇨 데스트가 올 겨울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다음 주 협상에 속도를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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