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맨유에서 눈밖에 난 딘 핸더슨을 원한다. 24살인 그는 지난시즌말부터 맨유에서 후보로 전락했으며, 다비드 데헤아가 넘버원 골키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핸더슨은 모든대회를 통틀어 단 2경기만 출전했으며, 출전시간이 부족하여 핸더슨이 좌절했다고 알려졌다. 

안드레 오나나가 인터밀란과 강하게 연결되면서, 최근에 아약스가 핸더슨과 6개월 임대계약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이 딘 핸더슨의 미래를 놓고 네덜란드의 거인과 경쟁할 수 있다. Manchester Evening News 보도에 따르면, 내년 여름에 토트넘이 딘 핸더슨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의 상황을 모니터링중이다. 

맨체스터이브닝 뉴스는 올시즌을 끝으로 요리스가 FA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토트넘이 새로운 넘버원 골키퍼 영입을 고심중이라고 주장했다. 핸더슨은 맨유를 영구히 떠날 의향이 있으나, 맨유는 그를 매각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결국 맨유가 딘 핸더슨을 임대이적시킬지 아니면,토트넘이 올시즌말에 딘 핸더슨 영입에 성공할지는 지켜보아야 알 것이다.

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542465/Tottenham-Antonio-Conte-Dean-Henderson-Man-Utd-premier-league-transfer-news/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