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90년대 부산의 모습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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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1-12-30 23:48본문
이번에는 중앙에서 이뤄지는 패턴플레이 중 하나를 정리해봤습니다.
펄스나인 드롭을 이용한 중앙 연계
펩 맨시티는 현재 공격수가 없기 때문에 베실바와 포든이 주로 펄스나인 역할을 맡음. 펄스나인 역할의 선수는 상대 수비진을 끌고 나오는 드롭 움직임을 주로 가져감. 이 때 중앙에서 연계가 발생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음
예시
1. 일반적으로 밀집된 공간에서 반대쪽으로 전환될 때 맨시티는 위크사이드에 위치한 세명의 선수로 인사이드 채널을 공략했음. 따라서, 상대도 좌우전환이 이뤄질 때 항상 인사이드 채널에 대한 대비를 최우선시함.
2. 이 때 인사이드 채널에 대한 방비때문에 오히려 중앙에 공간이 나는 경우도 생기게 되며, 펄스나인 드롭을 통한 중앙 연계가 이뤄짐.
연계순서는 CB - CF - CDM - CMF 순임.
펄스나인 드롭을 이용한 중앙 패턴플레이 실제장면
펄스나인 드롭 상황에서의 다른 예시장면 (번외)
다음은 펄스나인이 수미자리까지 드롭한 상황에서 선수들의 스위칭 플레이가 잘 나타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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