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배달 온 치킨 감점 한 이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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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2-01-07 15:36본문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ourinho-stops-racist-chants-ibrahimovic-25877338
목요일 밤 AS 로마와 AC 밀란간의 경기에서 무리뉴는 로마의 팬들이 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치비에게 인종차별적 챈트를 하는 것을 막는 것에 개입했다고 합니다.
산 시로에서 열린 경기에서 타미 에이브라함의 핸드볼로 PK를 얻은 밀란은 지루가 마무리 지었고 지루의 슛이 골대를 강타하고 나온 세컨 볼을 메시아스가 골을 넣었습니다.
에이브라함이 전반전 종료 직전 영리하게 한 골을 기록하였지만 레앙에게 추가골을 내주었습니다.
경기에서 칼스도프가 두 장의 엘로우 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하였고 후반전 추가시간에는 지안루카 만시니가 퇴장을 당하였습니다.
한편 지루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투입된 즐라탄을 향하여 AS 로마 팬들이 인종차별적인 챈트와 욕설을 하였는데 무리뉴가 그 챈트를 듣고 팬들에게 그만하라고 부탁하였고 팬들은 그제서야 중단했습니다.
로마의 팬들은 지난 10월 31일 경기에서도 전반전에 즐라탄이 골을 넣은 후 팬들을 도발했을 때도 인종차별적인 챈트를 한 전적이 있습니다.
로마는 당시 성명서를 통하여
"우리는 어떠한 형태의 인종차별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클럽은 수년동안 인종차별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퇴치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조직으로서 우리는 일부 팬들의 형태를 바꾸기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산시로에서의 인종차별적인 챈트가 입증된다면 로마는 추가 벌금과 추가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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