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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2-01-11 20:58본문
첼시 FC 유스 출신이며, 어릴적 살았던 독일로 돌아와 FC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고 한지 플릭 감독에 의해 콜업되었다.
20-21시즌 1라운드에 데뷔골을 기록해 바이에른 뮌헨의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자(17세 205일)가 되었다.
현재 플로리안 비르츠, 카림 아데예미, 유수파 무코코 등과 함께 전차군단 공격의 미래로 손꼽히는 선수이다.
그리고 페드리, 주드 벨링엄에 이어 골든보이 3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발롱도르와 함께 발표된 코파 트로피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시상된 골든보이와 마찬가지로 페드리, 벨링엄에 이어서 3위이다.
전 세계적으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은 무시알라가 조금 더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길 원하고 있다.
플레이스타일
위 움짤을 보시다시피
훌륭한 기본기와 개인기, 정교하고 간결한 볼 터치 능력을 보유한 드리블러 성향의 선수이다.
특히 박스안에서의 침착함은 가히 동나이대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다.
수비가 많이 둘러 싼 상황에서 받은 패스나, 세컨드블도 침착한 터치로 수비를 벗겨내고 득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능력을 보유했음에도 드리블을 시도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무리하게 드리블을 시도하지 않고 동료를 찾는 판단력도 보유하고 있어
유망주 드리블러에게 흔히 드러나는 볼호그 기질이나 템포 잡아먹기와 같은 문제는 거의 보이지 않는 편.
무시알라는 경기가 거듭될수록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팀 윙어진들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며 맹활약하고 있다.
장기인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드리블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고, 마무리 능력과 어시스트 능력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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