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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2-01-15 14:18본문
![ESPN Dest 1.jpg [ESPN] 데스트의 불투명한 미래...잔류를 우선시하지만 이적 가능성도 고려](http://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20115/340354/1871710567/4252681855/98e040c2c6e0954a205133a100f879a6.jpg)
[ESPN] 사무엘 마스덴│모이세스 요렌스 (원문보기)
수페르 코파에 결장한 데스트의 미래는 불확실
잔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지만,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는다
스페인 슈퍼컵(바르셀로나 v 레알 마드리드, 2-3 레알 마드리드 승) 경기에 결장한 세르지뇨 데스트는 불투명한 미래를 맞이했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기로 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 같은 유럽 클럽들은 데스트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데스트의 측근은 "그는 겨울 이적시장이 지나서도 캄프 누에 잔류하기를 원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데스트의 겨울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데스트는 챠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고, 데스트의 이적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한 자금에 보탬이 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 겨울 다니 알베스와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지만, 챠비 감독은 '9번 공격수'를 추가로 데려오길 바란다. 바르셀로나가 노리는 타깃은 알바로 모라타지만, 유벤투스는 대체자 영입 없이 모라타를 보내길 꺼리고 있다.
본지는 지난 12월 바르셀로나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스트에 관한 오퍼를 들어볼 것이라는 내용을 최초 보도했다. 하지만 데스트는 스페인에 잔류하길 바라며, 자기 자리를 위해 싸우는 쪽을 택했다.
선수 측 캠프는 챠비 감독이 아직 데스트가 가진 최고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데스트는 부상을 여러 번 당했고, 폼이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클럽의 요청으로 11월과 12월에 익숙지 않은 공격적인 롤을 맡으며 팀을 도왔다. 이에 따라 그의 회복에 차질을 빚었다.
이달 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스트는 현재 폼을 회복했고, 다니 알베스, 밍게사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놓고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 본지는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필리쿠에타 FA 영입을 밀어붙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한편, 과거 에메르송 로얄과 아르투르 멜루 역시 데스트와 유사한 스탠스를 취했었다. 결국 두 선수는 각각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20m 유로에 데스트를 영입했다. 바이언은 그 이후로 계속 선수와 연락을 취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데스트를 임대(+25m 유로의 이적 옵션 포함)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퍼졌다.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첼시 역시 데스트와 올 시즌 끝까지 단기 계약을 맺는 데 관심을 보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여러 PL 클럽들 역시 데스트의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알레띠의 경우, 트리피어의 대체자로 다니엘 바스(발렌시아)를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데스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 같은 유럽 클럽들은 데스트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데스트의 측근은 "그는 겨울 이적시장이 지나서도 캄프 누에 잔류하기를 원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데스트의 겨울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데스트는 챠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고, 데스트의 이적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한 자금에 보탬이 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 겨울 다니 알베스와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지만, 챠비 감독은 '9번 공격수'를 추가로 데려오길 바란다. 바르셀로나가 노리는 타깃은 알바로 모라타지만, 유벤투스는 대체자 영입 없이 모라타를 보내길 꺼리고 있다.
본지는 지난 12월 바르셀로나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스트에 관한 오퍼를 들어볼 것이라는 내용을 최초 보도했다. 하지만 데스트는 스페인에 잔류하길 바라며, 자기 자리를 위해 싸우는 쪽을 택했다.
선수 측 캠프는 챠비 감독이 아직 데스트가 가진 최고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데스트는 부상을 여러 번 당했고, 폼이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클럽의 요청으로 11월과 12월에 익숙지 않은 공격적인 롤을 맡으며 팀을 도왔다. 이에 따라 그의 회복에 차질을 빚었다.
이달 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스트는 현재 폼을 회복했고, 다니 알베스, 밍게사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놓고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 본지는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필리쿠에타 FA 영입을 밀어붙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한편, 과거 에메르송 로얄과 아르투르 멜루 역시 데스트와 유사한 스탠스를 취했었다. 결국 두 선수는 각각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20m 유로에 데스트를 영입했다. 바이언은 그 이후로 계속 선수와 연락을 취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데스트를 임대(+25m 유로의 이적 옵션 포함)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퍼졌다.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첼시 역시 데스트와 올 시즌 끝까지 단기 계약을 맺는 데 관심을 보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여러 PL 클럽들 역시 데스트의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알레띠의 경우, 트리피어의 대체자로 다니엘 바스(발렌시아)를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데스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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