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샘 아믹과 러셀 웨스트브룩의 독점 인터뷰인데 모든 인터뷰 내용과 기사의 핵심을 요약해봤습니다.

나의 아이들, 가족, 어머니와 아버지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것은 나에게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나는 집에 있을 수 있고, 그들을 안아줄 수 있다. 아이들은 나를 보면서 자라고 나도 매일 아이들을 볼 수 있으며, 나는 매일 아침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다. 나에게 그것은 기쁨을 가져다 준다.

장담하는데 모든 사람들은 농구가 전부라고 생각하기에, 아무도 내가 그럴거라고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스포츠 기자들, 모두에게는 각자의 의견이 있다. 하지만 내가 LA에 있는 아이들을 안아줄 수 있다는 사실은 지금 일어나는 일과 상관없이 나를 미소짓게 만든다.

나는 트레이드를 통해 레이커스로 이적한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말했듯이, 그것(가족)은 나에게 농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년 여름 트레이드가 성사되기 전에 르브론과 AD, 웨스트브룩은 모두 르브론의 집에서 서로 희생하는 것에 동의했다.)

우리는 팀으로서, 하나의 공동체로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가장 큰 희생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식을 알아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웨스트브룩을 유심히 지켜보면 좌절감이 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보겔 감독이 타임아웃 시간에 팀원들을 모으면 혼자 벤치에 앉아있거나, 그의 손에 공이 없는 패턴을 사용하면 코너에 박혀있다.)

나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웃으며) 우리는 몇번이나 플레이 방식을 바꿨었다. 나는 내가 팀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트레이드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프로페셔널하게 나의 일을 할 뿐이다. 나는 매년 트레이드 루머에 언급되곤 한다. 그것은 나의 일에 절대로, 단 하나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트레이드가 일어나든 말든, 그 어떠한 것도 나의 멘탈이나 목적을 바꿀 수 없다. 나에게는 농구보다 더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항상 그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남겨두었다.

https://theathletic.com/3070338/2022/01/14/walking-with-westbrook-why-the-lakers-star-isnt-letting-his-struggles-steal-his-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