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레스터 시티의 라이트백 티모시 카스타뉴가 허벅지 수술로 인해 최대 9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브렌던 로저스의 팀은 수요일에 토트넘을 상대하지만 앞으로 두 달 동안 카스타뉴가 없을 것이다.

26세의 이 선수는 3주 전 리버풀을 상대로 1 - 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했다.

카스타뉴는 그 경기 이후 허벅지에 반복적인 출혈이 발생했고 수술을 받아야 했다 

레스터의 장기 부상 목록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6주 반 동안 결장하는 제이미 바디와 수술 후 4월까지 결장하는 조니 에반스 외에도 8~9주 결장이 예상되는 티모시 카스타뉴가 추가되었다.

로저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카스타뉴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도 8주에서 9주 동안 결장할 것입니다."

"허벅지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평소에는 얼음찜질을 하거나 압력을 가하면 괜찮아지는데, 피가 계속 허벅지로 들어가서 빨리 풀어주는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다행인 점은 부바카리 수마레를 비롯한 찰라르 쇠윈쥐, 키어넌 듀스버리-홀, 팻슨 다카, 제임스 저스틴 모두 기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레스터에겐 얼마나 큰 타격인가?

특히 카스타뉴가 레프트백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런 장기 부상은 큰 타격이다.

유로 2020에서 안면 부상을 당한 후 시즌 시작을 놓친 카스타뉴에게도 안타까운 일이다.

둘 다 피할 수 없는 일이였다.

레스터는 1월 이적시장에서 풀백을 영입할까?

레스터는 1월에 다른 풀백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제임스 저스틴이 십자인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레스터는 겨울 이적시장 기간 동안 중앙 수비수를 임대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레스터는 페레이라도 부상이지만, 마크 올브라이턴이나 U-23의 본테 데일리-캠벨도 기용 가능하다.

https://theathletic.com/news/leicesters-timothy-castagne-to-be-out-for-up-to-nine-weeks-after-thigh-operation/G7pGaZggfF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