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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2-01-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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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1 현장] 박주영, "마지막으로 신나게 후회없이 뛰고 싶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10299


박주영은 19일 오전 10시 거제 삼성호텔에서 울산현대 2022시즌 동계 전지훈련 공식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었던 스승 홍명보 울산 감독도 동석했다.

박주영은 "울산에 입단해서 영광이다. 많은 팬들이 따스하게 환영해주셨고, 역시 반겨준 선수들에게도 환영해줘 감사하다. 다가오는 2022시즌에는 개인의 목표는 울산의 목표를 이루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은 큰 욕심을 내비치지 않았다. 박주영은 "개인적으로 경기를 많이 나가겠다거나 활약을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커리어를 연장한 건 아니다"라며, "작년부터 거취를 생각하면서 한 번 더 재미있고 신나게, 그리고 후회없이 뛰고 싶었다. 그래서 은퇴 대신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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