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새로운 뮌헨의 재능들이 함께 했다!

금요일 오후, 뮌헨 2군은 나겔스만이 이끄는 뮌헨 1군의 바로 옆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2명의 새로운 아시아 재능들이 뮌헨 2군에서 함께 모습을 보였다.

한국의 유망한 공격자원인 이현주가 처음으로 훈련장에 나섰다. 그가 뮌헨 2군에서 스스로 증명한다면, 뮌헨은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현주는 우선 아마추어팀 경기에서 뛸 것이지만, U-19에서도 뛸 수 있다.

중국의 골키퍼 유망주 샤오즈양은 골키퍼 코치 Jaroslav Drobny와 함께 하고 있다.

아마추어팀과 다시 훈련을 진행한 샤오즈양은 Drobny 코치에게 다리의 포지셔닝법을 비롯한 다양한 팁들을 전수받았다. 유스 골키퍼 담당 코디네이터인 Tom Starke가 샤오즈양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았다.

지난 2021년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FC 우한으로부터 영입된 신장 190cm의 샤오즈양은 올리버 칸의 칭찬을 받기도 했지만, U-23에서는 뛸수가 없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ussball/fc-bayern-lee-und-shaoziyang-hier-trainieren-die-neuen-asien-talente-78829886.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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