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니가 감히 나를 먹는구나좌 악플러 고소후기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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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2-01-19 12:50본문
https://youtu.be/fMUu5ai0PXY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성모 기자입니다.
어제 밤에 있었던 토트넘 기자회견은, 지금까지 콘테 감독 부임 후 가장 강도 높은 비판이 나온 기자회견이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콘테 감독은 이 기자회견에서 흥분해서 비판한 것이 아니라 아주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중간중간 웃기도 하면서) 아주 강도 높은 비판적인 발언들을 했다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감독으로서의 콘테 또한 과거보다 계속 발전중이라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 기자회견은 중요한 포인트와 발언들이 아주 많았고, 특히 주요 내용과 발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북런던더비 연기 결정 = "선수 부상으로 경기 연기, 내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
2) 최근 경기들 연기되는 이슈에 대해서 = "일단 스케쥴부터 잘 짜야"
3) 그 이유가 선수 건강 보호 차원이라하던데... = "(2-3일 만에 경기하도록 일정 짜놓고...) 멍청한 변명이라고 생각"
4) 이적시장 이슈 = "1월 이적시장은 어려움. 솔직히 모르겠음. 그러나 무언가는 해야 함, 자세한 이야기는 언론에 할 게 아님"
5) 컨퍼런스리그 탈락 = "토트넘은 UEFA가 아니라 PL로부터 피해를 받았다"
위는 간추린 발언들이라 어떤 계기로, 어떤 문맥으로 위와 같은 발언이 나왔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풀영상을 보시면 기자의 질문, 콘테 감독이 답할 때의 표정과 본인의 워딩 등을 통해 정확히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성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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