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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22-01-15 06:36본문
저번주 토일월 3연휴라서 와이프랑 드라이브 겸해서 여행갔다왔습니다.
이세신궁 내궁에서는 사진을 못 찍어서 바깥에서 조금 찍었습니다.
내궁은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라는 신을 모시는 궁입니다.
참고로 다른 신사와 다르게 이세신궁은 오미쿠지(운세가 적힌 종이)를 팔지 않습니다.
일본 신사의 중심지다보니 여기에 오는 것만으로도 대길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네요.
내용물은 술이지만 이렇게 모아놓으면 그림이 됩니다.
찍힌 사람은 모르는 분입니다.
찍힌 사람은 모르는 분입니다.
아직 신년초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세신궁 내궁 앞에 있는 오카게요코쵸는 여러가지 먹거리들과 볼거리들이 있으니 강추합니다.
오카게요코쵸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들어갈 엄두는 나지 않았습니다 ㅠ
すし久(스시큐)의 간판메뉴인 테코네즈시 입니다.
すし久(스시큐)의 간판메뉴인 테코네즈시 입니다.
특제 간장에 담궈서 맛을 낸 가다랭이를 올린 덮밥인데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이세신궁 가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궁안에 있는 나무에 손을 대면 좋은 기운을 받는다길래 한번 해 봅니다.
그대로 비와호까지 와서 하루 묵기로 합니다.
이 호텔은 모든 객실이 비와호를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다처럼 보이지만 호수입니다.
대략 현3개가 맞물려있습니다.
궁안에 있는 나무에 손을 대면 좋은 기운을 받는다길래 한번 해 봅니다.
그대로 비와호까지 와서 하루 묵기로 합니다.
이 호텔은 모든 객실이 비와호를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다처럼 보이지만 호수입니다.
대략 현3개가 맞물려있습니다.
(쿄토부,시가현,미에현)
상당히 크네요.
아침 먹고 비와호 주변을 산책하다가 발견한 카페에서 와이프는 목이 마른지 보리차 한잔 합니다.
아침 먹고 비와호 주변을 산책하다가 발견한 카페에서 와이프는 목이 마른지 보리차 한잔 합니다.
전 운전해야하니.ㅋ
대신에 팬케이크를 주문해서 처묵처묵
대신에 팬케이크를 주문해서 처묵처묵
제 평생에 먹어본 팬케이크중에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겉보기에는 투박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
미이데라치카라모찌
무려 유통기한이 하루..
꼬치에 끼운 떡을 고물에 묻혀 먹는 간식인제 황궁에도 진상한다고 합니다.
벌꿀사브레
벌꿀맛이 진하게 나는 쿠키입니다.
달달한게 차나 커피랑 어울리네요.
은어파이
은어파이
은어를 넣은 파이입니다.
정확히는 은어파우더를 넣은 과자인데 생선맛은 거의 안납니다.
엄마손파이를 길게 늘려 놓은 느낌인데 이것도 꽤 맛있습니다.
집에서 이세신궁까지 대략 800km 하루에 10시간씩 운전했네요 ㅎㅎ
피곤하기도 했지만 나름 보람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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